가끔 정상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자료들을 찾기 위해 어둠의 루트를 사용하려 합니다.
대표적인 사이트가 일본의 nyaa.se (니야 토렌트).
그런데, 5월자로 폐쇄되었더군요.
구글링을 하자, 유럽사법재판소 (ECJ)가 유사 사이트인 swefilmer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리자, 모든 유사 사이트들이 폐쇄를 했다고 합니다.
이 판결은 단순히 링크를 게시하는 것은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다라는 기존의 판결을 뒤집은 것이어서,
유럽 각국에 링크만 게시하고 공유하던 합법적?인 운영자들은 도메인 삭제와 서버 폐쇄를 단행했습니다.
그래서 해적(토렌트) 싸이트에 대한 구글링을 해보았습니다.
위 블로거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2017년 3월13일에 스웨덴 시장 및 특허 법원에서는 pirate 과 swefilmer 서비스를 차단할 것을 인터넷 공급업체에 지시했다고 합니다.
유니버설, 소니, 워너 뮤지, Nordisk 필름 및 스웨덴 영화 산업 등이 2014년 부터 인터넷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해왔고, 이들의 주장은 이들 ISP 업체들이 이들의 저작권 침해에 기여했다는 점입니다.
결국 EU에서는 이제 더이상 단순히 링크만 제공했다고 해서, 불법이 아니다가 안 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법보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게, 인터넷 상의 불법 들이지요. --
사실 오래된 영화나 유럽의 귀한 또는 일본의 구할 수 없는? 것들은 이곳 을 많이 통했는데... 법이 옳지요. 누군가가 자본을 들여 만들어낸 상품을 거의 공짜로 이용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anineo111&logNo=220997467835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한엠님이 자세히 설명해두셨네요.
도움되시길...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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